손 없는 날의 뜻은 귀신이 세상에 돌아다니지 않아서 인간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날이라고 합니다. 주로 이사를 하려고 할 때 또는 중요한 일을 해야 할 때 손 없는 날을 택한다고 하는 데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반대로 손 있는 날이란 말도 있는데 귀신이나 악귀들이 특정한 날짜의 맞춰서 나타나 인간들을 괴롭힌다고 합니다. 동서남북을 음력 기준으로 정해진 끝자리 숫자에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라 신빙성은 없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