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 부조금은 10만 원 이상이 좋을 거 같습니다. 경조사가 있다면 누가 얼마를 냈는지보다 찾아와준 것만으로도 감사하기 때문에 서로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부조금을 내는 게 좋습니다. 혹여나 큰돈을 냈더라도 나중에 친한 친구가 부담될 수도 있고 적게 낸다면 섭섭하게 생각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10만 원 이상이 적당한 선인 거 같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정말 가까운 사이라면 다른 친구들과 돈을 합쳐 부조금을 내 거나 신혼부부라면 가전제품 선물 등을 해주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서로 부담도 안 될뿐더러 나 혼자서만 튀는 것도 아니고 친구 또한 큰 부담을 갖지 않기 때문에 사이도 더욱 돈독해지고 좋은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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