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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 탈모 원인, 초기, 치료 약을 꼭 먹어야 할까?

정수리 탈모가 생긴다면 처음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해서 빠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성 탈모는 머리에 땜빵이 난 거처럼 한 자리에 큰 구멍이 나고 정수리 탈모 초기는 하루에 100모 이상 탈모, 수염이 굵게 자람, 머리카락이 가늘어짐, 정수리 머리카락을 잡고 강한 힘으로 당겼을 때 3가닥 이상 탈모가 되는지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휴지기인지 분간이 힘들어 의심되는 날짜의 정수리 사진을 여러 장 찍어놓고 다음에 사진을 다시 찍어서 대조해보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만약, 정수리 탈모가 맞는다면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데 샴푸도 산성이 약한 탈모방지용 샴푸로 바꾸고 머리 영양제(바이오틴, 맥주 효모 등)를 먹는 게 괜찮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탈모 전문 피부과를 방문하셔서 정확한 치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치료를 시작하게 되고 남성분이라 가정한다면 프로페시아와 주사 또는 약물치료, 초음파와 레이저 치료 등으로 과거와는 다르게 확실히 효과를 보는 거 같습니다.

간혹 프로페시아를 복용하면 발기부전, 우울감 등 부작용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요즘은 한 달 정도 복용 후 약이 몸에 알맞은지 확인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이 없을뿐더러 약을 먹는다고 해서 부작용을 겪는 일은 드문 일이기에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다만, 프로페시아와 같은 호르몬 약은 여성분들에게 닿는 거조차 위험하므로 아이를 계획 중이거나 신혼부부는 고민해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