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잡는 법은 붙이는 퇴치 약을 사용해서 잡는 게 가장 좋을 거 같습니다. 바퀴벌레가 한 마리라도 보였다면 이미 벽 속이나 천장에 수백 마리가 살아서 움직일 수도 있어서 눈에 보일 때마다 잡는 거 늦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약국에서 파는 붙이는 방식인 바퀴벌레약을 구매해서 가장 많이 출몰하는 지역에 붙이면서 구석마다 붙여주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만약, 바퀴벌레가 없어지지 않고 계속 나타난다면 수시로 바퀴벌레 퇴치 약을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에서 완전 다른 성분 제품으로 구매해서 사용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바퀴벌레가 죽고 나서 다음에 태어난 바퀴벌레들은 전에 사용하던 퇴치 약을 기억해 재사용한 약은 잘 통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성분표를 확인하고 성분이 다른 제품을 사용해보시고 그마저도 효과가 없다면 세스코와 같은 전문업체에 의뢰해보시는 게 좋을 거 같은데 바퀴벌레가 집안에 계속 머문다면 아토피 등을 유발할 수 있기에 사전퇴치가 꼭 필요할 거 같습니다.
바퀴벌레 아이큐(IQ)는 위험을 감지했을 때 300 IQ를 훌쩍 넘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손이나 파리채 등의 방법으로 바퀴벌레를 잡을 때 재빠르게 도망을 가거나 요리조리 도망가는 모습을 보면 무서울 정도로 눈치가 빠르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는 거 같습니다. 생명력이 끈질긴 만큼 뿌리를 뽑지 못한다면 끔찍한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사전 바퀴벌레 퇴치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